태풍 '링링' 여파로 인천공항 항공기 120편 '결항'

태풍 '링링' 여파로 인천공항 항공기 120편 '결항'

서진욱 기자
2019.09.07 16:15

결항 120편, 지연 140편… "공항 출발 전 항공기 운항 여부 확인하라"

인천공항 공지.
인천공항 공지.

제13호 태풍 '링링' 여파로 인청공항에서 항공기 120편이 결항됐다.

인천공항은 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항공기 120편이 결항됐다고 밝혔다. 도착 60편, 출발 60편이다.

지연 항공기는 도착 80편, 출발 60편으로 총 140편에 달했다. 회항한 항공기는 6편이다.

인천공항은 "태풍 링링 영향으로 항공기 지연 및 결항이 발생할 수 있다"며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사 및 여행사에 운항 여부를 꼭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최종 운항 여부는 출발 1시간에서 2시간 30분 전에 결정되니 참고하라"고 덧붙였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통과하고 있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1.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통과하고 있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1.

링링이 동반한 강풍으로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주요 도로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공항철도 역시 서행 운전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자기부상철도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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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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