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관문체육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한다

과천시 관문체육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한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4.02.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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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주택가와 떨어진 관문지하차도 인근 관문체육공원 내 450㎥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관문체육공원 전경./사진제공=과천시
관문체육공원 전경./사진제공=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이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주택가와 떨어진 관문지하차도 인근 관문체육공원 녹지대에 450㎥ 규모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해 내년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관문체육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용역'에 착수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도시계획(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를 위해 관내 대상지 검토를 진행했으나,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찬반 의견이 갈려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과천시 동물보호조례' 개정을 통해 근린공원, 문화공원, 체육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난해 말 기준 과천에 등록된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는 2625세대며, 현재 동물등록된 반려동물은 3340마리다. 최근 4년간 동물등록된 반려동물은 2020년 2116마리, 2021년 2767마리, 2022년 3070마리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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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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