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기간 단축

용인시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기간 단축

경기=이민호 기자
2025.02.27 14:05
용인시청 전경./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청 전경./사진제공=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가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기사업허가와 개발행위허가를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허가 절차를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제까지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려면 먼저 시청 미래성장전략과에서 전기사업허가를 받은 후, 각 구청 도시건축과에서 별도로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했다. 절차가 번거로운 것은 물론 처리 기간도 길어졌다.

이번 개선으로 사업자가 전기사업허가를 신청할 때 개발행위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부서간 협의를 통해 두 가지 허가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된다.

시는 이 방식을 처인구와 기흥구, 수지구에도 적용해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절차로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허가 절차 개선으로 처리 기간이 단축되고, 사업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