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비축 마스크 긴급 방출 산불 피해지역 주민 안전 확보 지원

조달청, 비축 마스크 긴급 방출 산불 피해지역 주민 안전 확보 지원

대전=허재구 기자
2025.03.27 11:36

27일, '산불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 개최… 공공조달분야 가용 지원수단 총동원 주문

임기근 조달청장(오른쪽)이 27일 서울지방조달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산불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에서 산불로 인한 지역별 조달기업, 지방청사, 비축기지의 피해현황과 긴급조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
임기근 조달청장(오른쪽)이 27일 서울지방조달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산불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에서 산불로 인한 지역별 조달기업, 지방청사, 비축기지의 피해현황과 긴급조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

조달청은 27일 '산불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열어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임기근 청장은 각 사업국 및 지방청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산불로 인한 지역별 조달기업의 피해상황과 지방청사 및 전국 비축기지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산불이 빠르게 진압되고 피해복구도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공공조달분야에서 가용한 지원수단을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조달청은 지난 24일부터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를 위한 조달절차 단축 및 간소화, 피해기업에 대한 납품기한 연장 및 지체상금 면제 등의 조치가 포함된 '산불 진화·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조달지침'을 시행 중이다. 피해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조달청이 비축 중인 마스크도 긴급방출해 공급하고 있다.

임 청장은 "이번 전국적 산불로 인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점검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피해 발생 조달기업과 지자체 등이 신속히 복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조달역량을 집중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은 최우선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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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허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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