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위기 극복...대학-지역 협력 강화
RISE 사업 현황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중원대학교는 최근 황윤원 총장이 제9대 지역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27년 4월30일까지 2년이다.
황 총장은 지난 4일 청주시 오송ACE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지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 대학 총장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황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 위기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지역 사립대를 활성화해 대학이 지역 발전의 핵심 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대학과 지역 간 상호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각 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열렸다.
한편 2014년 설립된 지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지역 사립대의 공동 발전과 정책 제안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원대를 비롯해 가야대, 경동대, 김천대, 남부대, 동서대, 세한대, 창신대, 청주대, 호남대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