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스키 국가대표 출신 '이민 교수' 직접 지도

경북 의성군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에 위치한 율정호 수상레저센터에서 경북대학교 체육학과를 대상으로 '제트스키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체결된 '낙단보 수변공원 활성화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행됐다.
1일 50명 총 150여명이 참가한 교육은 제트스키 구조와 기능 원리, 조종 장비 이해 등 전문적인 이론 교육에 이어 수상에서 제트스키 조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제트스키 국가대표 출신인 이민 교수가 이론과 실기 수업을 직접 지도했다.
의성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다음 달 안동과학대학교 스포츠레저과 학생을 대상으로도 제트스키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율정호 수상레저센터는 가족 단위 캠핑족을 위한 야영장에 이어 관광객 대상의 수상레저 시설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경북대 체육학과 관계자는 "단순 체험을 넘어 교육적 가치와 안전의식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성과 경북대학교 간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통신사공원을 중심으로 수상레저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