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교육부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사업' 선정

원광디지털대, 교육부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사업' 선정

권태혁 기자
2025.05.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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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5개교 최종 선정...3억6000만원 확보
XR 콘텐츠·AI 학습분석 기반 실습 고도화

원광디지털대학교 전경./사진제공=원광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학교 전경./사진제공=원광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025년 사이버대학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사이버대학의 콘텐츠 경쟁력과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미래형 원격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부와 KERIS는 사업에 공모한 22개 사이버대학 중 5개교를 선정해 각 대학에 3억6000만원의 국고를 지원한다.

원광디지털대는 실습 교육 콘텐츠 개발 역량과 AI 학습분석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HighTech를 활용한 HighTouch 교육환경'을 제안했다.

대학은 해당 사업을 통해 학습자 중심 XR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온라인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AI 기반 학습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해 개인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구체화한다.

김윤철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이번 선정은 원광디지털대의 '학생 성공 중심' 교육 철학이 공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콘텐츠 혁신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등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02년 개교한 원광디지털대는 동양학과, 요가명상학과, 전통공연예술학과 등 한국 고유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반으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최근에는 AI와 XR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전 학습과정을 모바일과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2022년부터는 AI 기반 학습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2년 연속 온라인 수업 품질 인증을 획득했으며 학습자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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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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