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학술대회서 연구개발 논문 20편 발표
LTV탑재 120㎜ 자주박격포체계 성능검증 논문 관심집중

SNT다이내믹스가 K방산 무장·기동·전자제어 분야 핵심기술 연구개발 역량 고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SNT다이내믹스는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여해 20편의 연구개발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 5년간 SNT다이내믹스 기술연구소 연구원이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개발 논문은 모두 80편에 달한다.
해마다 무장·기동·전자제어 관련 분야 핵심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급증함에 따라 학술대회에 연구개발 논문 제출도 늘고 있고 국방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역량의 질적 고도화도 선순환 단계에 돌입했다.
김진봉 SNT다이내믹스 기술연구소 엔지니어는 이번 대회에서 '박격포 사격 충격력을 모사하는 낙하시험장치의 설계' 주제 논문을 발표해 학술대회 참가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논문은 소형전술차량(LTV)에 탑재된 120㎜ 자주박격포체계가 포탄을 발사할 때의 충격량을 모사한 낙하시험장치로 박격포 및 탑재차량의 건전성을 검증한 것으로 개발기간 및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종도 SNT다이내믹스 기술연구소장(전무이사)은 "학술대회 참가는 젊은 엔지니어의 기술적 상상력을 높여 연구개발 역량을 발전시키고 차세대 개발 트렌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지속적인 참가로 연구원의 혁신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는 국군의 과학화와 군사과학기술 발전 등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방과학기술 학술대회다. 올해는 산학연군 등에서 2000여명이 참여해 1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