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본격 '시동'

포천시,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본격 '시동'

경기=노진균 기자
2025.07.04 13:27
지난 3일 포천시청에서 열린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착수보고회에서 백영현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천시
지난 3일 포천시청에서 열린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착수보고회에서 백영현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천시

경기 포천시가 드론 산업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글로벌 축제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포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시정 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축제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포천 한탄강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드론라이트쇼 △드론 레이싱 △드론축구 △드론 컨퍼런스 등 드론 기술 중심 콘텐츠와 △세계음식문화축제 △한탄강 캠핑페스타 △문화공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형 축제로 기획된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드론라이트쇼'는 6000대의 드론이 동시 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로 드론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드론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세계드론제전은 포천시가 지난 3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

시는 드론 레저와 관광 등 지역 특화 자원과 드론 기술을 융합한 복합 축제 모델을 통해 드론 실증도시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세계드론제전은 자연과 문화, 드론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축제 모델"이라며 "첨단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포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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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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