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연합대학·한국한의약진흥원, 글로벌 보건인재 양성 '맞손'

대구보건대-연합대학·한국한의약진흥원, 글로벌 보건인재 양성 '맞손'

권태혁 기자
2025.08.05 15:36

IPE 융합교육부터 지산학 연계까지 교육·실습 공동모델 마련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WHO 협력센터 지정 협력 기반 조성

대구보건대와 대전보건대, 광주보건대, 한국한의약진흥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와 대전보건대, 광주보건대, 한국한의약진흥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4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전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한국한의약진흥원 등과 글로벌 보건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로 구성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이하 연합대학)은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함께 한·양방 융합 교육모델을 정립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다지기로 합의했다.

이날 행사에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이정화 대전보건대 총장, 오군석 광주보건대 교학부총장, 이화동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직무대행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상호 교류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다학제 간 보건의료 융합교육(IPE)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WHO 협력센터'(WHO CC) 지정을 위한 자문 제공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남 총장은 "연합대학의 교육 역량과 진흥원의 전문성을 결합해 한·양방 융합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며 "보건의료 기술 분야의 통합형 교육·실습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지역 보건의료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지난해 8월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와 함께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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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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