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시장, K컬처밸리 "라이브네이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환영"

이동환 시장, K컬처밸리 "라이브네이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환영"

경기=노진균 기자
2025.10.23 11:42
K컬처밸리 아레나 야경 조감도. /사진제공=고양시
K컬처밸리 아레나 야경 조감도. /사진제공=고양시

경기 고양특례시가 23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T2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라이브네이션코리아 컨소시엄이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및 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시장, 김성회·이기헌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을 비롯해 라이브네이션측의 스테파니 백스 아시아 총괄대표, 김형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대표, 이흥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등 문화·공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대한민국 문화의 미래, K컬처밸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며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K컬처밸리 사업은 10년 전부터 준비한 우리 모두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으로, 시민들께서 오래 기다리신 만큼 오늘의 성과는 그 기다림의 결실"이라며 "경기도와 고양시가 세계 무대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K컬처밸리가 완성되면 고양은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공연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행정 지원으로 아레나 공연장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GH는 지난 4월 T2 부지(아레나 포함)를 대상으로 민간개발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며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4개 기업 가운데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만 최종 제안서를 접수했다. GH는 지난 22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해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향후 GH와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기본협약을 체결하면 공사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5월 공사 재개,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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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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