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스마트 농업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한다"

영양군 "스마트 농업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한다"

영양(경북)=심용훈 기자
2025.10.29 17:35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북 영양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용역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이행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선 환경·생육·병해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영농 체계 구축, 스마트 솔루션 활용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을 위한 인력·기술 역량 강화, 법·제도 및 거버넌스 정비 등의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영양은 농림어업이 지역내총생산(GRDP) 대비 약 24.6%를 차지하고 임야를 제외한 지역의 약 61.2%가 농지로 구성되는 등 농업 중심지다.

고추농사의 경우 전국 생산량의 27%를 경북이 차지하는 가운데 20.4%가 영양군에서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농업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 기후변화 등 다양한 난관에 직면해 있다.

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농업을 새로운 전환 수단으로 보고 다양한 농업 정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전문가 및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농업, 더 살기 좋은 농촌, 더 밝은 영양군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양군청 전경./사진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청 전경./사진제공=영양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심용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심용훈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