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면 안전 ON!" 인하공전, 전국 학생 창업대회서 최우수상

"돌리면 안전 ON!" 인하공전, 전국 학생 창업대회서 최우수상

권태혁 기자
2025.11.04 10:38

회전락식 스위칭 기술로 감전·아크·플러그 빠짐 방지...3중 안전 구조 구현

'2025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인하공전 'Ohm메이징'팀 구성원들./사진제공=인하공전
'2025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인하공전 'Ohm메이징'팀 구성원들./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창업지원센터 소속 'Ohm메이징'(지도교수 장성용) 팀이 지난달 31일 열린 '2025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참가해 전문대 성장트랙(B) 부문 최우수상(상금 250만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창업경진대회다. 전국 초·중·고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는 1500여개 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총 41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인하공전은 RISE 사업의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교내 창업지원센터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5개 팀을 지원했다. 이 중 4개 팀(16명)이 본선에 진출해 교육부장관인증서를 받았다.

전기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Ohm메이징'팀은 기존 콘센트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한 회전락식 스위칭 콘센트 '슈퍼 세이프티 콘센트'(Super Safety Outlet)를 선보였다. 플러그를 완전히 삽입한 뒤 시계방향으로 30도 회전해야만 전류가 흐르는 안전장치를 적용해 감전, 아크(전기 스파크), 플러그 빠짐 사고를 방지하는 3중 안전 메커니즘을 구현했다.

곽창원 창업지원센터장은 "RISE 사업을 통해 실시한 창업교육과 멘토링이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크게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혁신 창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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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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