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K프레쉬 푸드 유니버스' 열고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 기반 마련

aT, 'K프레쉬 푸드 유니버스' 열고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 기반 마련

나주=나요안 기자
2025.11.04 14:29

새콤달콤 한국 과일, 말레이시아서 다채로운 매력 발산…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 도모

신선 농산물 전문 팝업스토어 'K프레쉬 푸드 유니버스.'/사진제공=aT
신선 농산물 전문 팝업스토어 'K프레쉬 푸드 유니버스.'/사진제공=aT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와 연계해 신선 농산물 전문 팝업스토어인 'K프레쉬 푸드 유니버스'를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판매존(포도·배) △마켓테스트존(배·포도·사과·고구마) △통합조직존(포도·배·파프리카·딸기·귤·키위) △F&B존(교촌·설빙·CU) △포토존 △K관광존 △이벤트존 등 구성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판매·시식·전시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K신선 농산물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11개(배:신화·그린시스, 포도:슈팅스타·코코볼·홍주씨들리스·충랑, 파프리카: K-mini·미네르바 레드·로망스 골드. 고구마:호풍미·호감미)신품종은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포도와 딸기, 즉석 군고구마 등을 맛보려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향후 다양한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토대도 마련했다. 현지 최대 신선 수입업체와 포도·배·파프리카·딸기·귤·키위 등 6개 품목 통합조직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 가능한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를 도모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김치명인 초청 김치 마스터 클래스 △KPOP 커버댄스 공연/경연대회 △태권도 공연 △어린이 드로잉 콘테스트 △유니버스 여권 스탬프 런(Stamp Run)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한국 지역별 다양한 유명음식을 소개하며,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말레이시아는 K푸드와 신선 농산물의 중요한 잠재 시장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 신선 농산물의 품질과 다양성을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며 "향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시장 전반으로 K신선 농산물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