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래교육포럼서 교육격차 해소·미래비전 논의
"보통의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시흥, 현장과 비전을 잇다"

경기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시흥시의회와 함께 '2025 시흥미래교육포럼'을 오는 28일부터 12월8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포럼은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시흥, 비전과 혁신전략'을 주제로 메인포럼과 10개 세부 세션으로 나눠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흥에코센터 및 온라인에서 분산 진행한다.
메인 포럼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열린다. '보통의 아이들이 행복한, 지속 상생하는 교육도시'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시흥교육의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며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바이오·미래산업 연계 교육혁신 등 두 가지 핵심 의제를 집중 논의한다.
특히 교육복지 세션에서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한다.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디지털 격차 해소, 지역 돌봄 협력망 재정비 등 현장 이슈도 함께 다뤄진다.
미래비전 세션에서는 시흥의 바이오 산업 및 스마트팜 등 미래직업군을 교육과 연계하는 진로지원체계가 논의된다. 교원·학부모·지자체가 함께 미래형 교육공간을 설계하고, 기후위기 대응형 환경교육 거버넌스 구축 방안도 주요 의제로 오른다.
세부 세션은 12월1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다. △교육복지분과(통합지원 네트워크·교육소외계층 지원) △교육행정분과(학교·지역사회 주차장 공유정책) △기후환경분과(시흥형 환경교육과정 사례) △K교육도시분과(도약하는 교육도시 전략) △이주배경청소년분과(포용교육 방안) 등 5개 분과가 운영된다.
올해 포럼은 무대 단상을 없애고 청중과 같은 높이에서 토론하는 '타운홀×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열린다. 분과위원들의 제언을 실시간 반영해 공동위원장이 직접 답변하는 상향식 공론장으로 운영되며, 논의 결과는 내년도 교육정책 로드맵에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