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성과 공유·도약 다짐 '기업인의 날' 개최

부산진해경자청, 성과 공유·도약 다짐 '기업인의 날' 개최

노수윤 기자
2025.11.28 09:14

개청 21년 만에 첫 기업인 행사…비전·전략 모색 등 추진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에서 5번째), 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에서 6번째),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에서 8번째) 등이 기업인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에서 5번째), 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에서 6번째),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에서 8번째) 등이 기업인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21년 만에 'BJFEZ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장(파나시아 대표)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산해운항공 대표), 임영갑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제자유구역(BJFEZ)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BJFEZ 비전 및 전략과제 발표, 부산·경남과 함께 도약 다짐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올해 현대글로비스, 코쿠사이익스프레스 등 국내외 물류기업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강화했다.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와 복합 메디컬 타운 조성으로 명지 국제신도시의 정주·교육 인프라를 확충했다.

앞으로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조성, 트라이포트 복합물류지구 지정 등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추진한다. 복합물류·운송, 첨단소재·부품·장비 등 4대 전략산업 중심의 기업성장 기반 강화와 'BJFEZ 2040 발전계획'으로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BJFEZ가 전국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투자유치 실적도 우수하다"며 "경제자유구역을 확장해야 하고 진주·사천의 항공우주 산업까지 아우르는 독립적인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진해경자청이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 경제자유구역임을 입증했다"며 "경제자유구역을 지속 확대하고 해수부 이전에 따른 기업 유치와 북극항로 시대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장은 "내년에도 한마음으로 협력해 BJFEZ가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혁신 경제권으로 더 크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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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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