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친근해지는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 이모티콘 16종 무료 배포

더 친근해지는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 이모티콘 16종 무료 배포

경기=이민호 기자
2025.12.01 10:59
봉공이 이모티콘./사진제공=경기도
봉공이 이모티콘./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1일 도정 캐릭터 '봉공이'를 활용한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모티콘은 '월급 텅장(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감) 봉공이', '야근하는 봉공이', '힘들어도 씩씩한 봉공이' 등 공무원 봉공이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았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모티콘은 2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선착순 7만5000명에게 제공된다. 카카오톡 앱에서 '경기도' 채널을 검색해 신규 구독하면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기존 구독자의 경우 채널을 잠시 차단했다가 다시 추가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사용 기간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30일이다.

'봉공이'는 '나라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다'는 뜻의 '봉공'(奉公)에서 이름을 따온 경기도의 공식 캐릭터다.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제3편 주제인 '봉공 6조'의 의미를 담아 소통과 공감, 청렴과 봉사 정신을 상징한다.

최근 봉공이는 도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제11회 2025 올해의 SNS' 광역지자체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9월에는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김원명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봉공이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도민들과 소통하는 친근한 매개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봉공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도민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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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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