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과원), 생산(농수산진흥원), 유통·소비(경기도주식회사) 발굴 기업에 '금융 지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주식회사 등 경기도 산하 4개 기관이 8일 '경기도 지역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신보는 스타트업부터 농수산, 골목상권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금융 지원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혁신(경과원), 생산(농수산진흥원), 유통·소비(경기도주식회사)를 담당하는 각 기관이 발굴한 유망 기업에 경기신보가 '금융 날개'를 달아주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지역 상생 육성기업'으로 정의된 △창업혁신공간 입주기업 및 스타트업 △G마크 인증 및 6차산업 경영체 등 농수축산 기업 △배달특급 가맹점 등 골목상권 소상공인이다.
경기신보는 협약기관이 추천하는 이들 기업에 대해 △보증 한도 확대 △보증 비율 상향 △보증료 감면 등 파격적인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마중물'을 붓는다.
시석중 이사장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 도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성장 사다리를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칸막이 없는 협업을 통해 '기회의 경기'를 선도하는 금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