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군산서 '반려동물 산업·지역경제 활성화 포럼' 개최

호원대, 군산서 '반려동물 산업·지역경제 활성화 포럼' 개최

권태혁 기자
2026.01.08 09:44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반려동물 산업 성장 가능성 논의

'반려동물 산업·지역경제 활성화 포럼'에 참석한 호원대 내외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호원대
'반려동물 산업·지역경제 활성화 포럼'에 참석한 호원대 내외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7일 전북 군산시 인문학창고 정담에서 '반려동물 산업 및 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군산시만의 차별화된 반려동물 친화 도시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포럼에는 유은미 호원대 교수를 비롯해 한갑훈 우석대 교수, 진종식 진씨드 대표, 김미선 ㈜남전물산 수의사, 김춘학 다이룸협동조합 대표, 편제현 ㈜브랜더스 대표, 박미선 꼬막공방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1부 주제 발표에서는 현장 전문가들이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와 지역 기업 간 연계 가능성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반려동물 복지 증진, 안전한 먹거리 개발, 건강한 반려 문화 정착 방안 등이 제시됐다.

이어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의 상생'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펼쳐졌다. 패널들은 △펫푸드 및 헬스케어 산업과 지역 인프라 연계 방안 △반려동물 콘텐츠 브랜딩을 통한 관광 자원화 전략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 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의붕 호원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자체, 지역민과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며 "반려동물 축제 등 지속가능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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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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