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흥시가 26일 목감지구 2번째 시민 문화복합공간인 '목감2어울림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한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목감2어울림센터(시흥시 목감둘레로 99)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7165㎡ 규모로 건립했다. 센터 내부에는 수영장, 어르신 작은복지관, 아이누리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작은도서관, 미디어아트홀 등 시설이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목감동 인구는 4만705명이다. 시는 목감2어울림센터 개관을 통한 수준 높은 복지ㆍ문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목감2어울림센터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311억원이 투입됐다.
임 시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이었던 목감2어울림센터 개관으로 생활밀착형 복합시설 인프라가 한층 확대됐다"라면서 "문화예술·여가·복지·건강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시민의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12월 목감우회로 23에 목감어울림센터를 건립해 운영 중이다. 목감어울림센터에는 목감동행정복지센터, 어린이집, 어르신작은복지관, 시흥시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이 입주해 수준 높은 주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