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4년 심판... '먹사니즘' 넘어 '잘사니즘' 김포 열겠다"

이회수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소통정책특보가 5일 오전 경기 김포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 지방선거 김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전 특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침체된 김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난 4년의 시정을 심판해 김포 대전환과 도약의 새로운 10년을 열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포 상황에 대해 "인구 50만 대도시로 성장했지만 시정은 여전히 중소도시 수준에 머물러 출퇴근 지옥과 일자리 부족이라는 성장통을 시민이 감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김포의 미래 비전으로 △AI경제 △지역균형발전 △기본사회를 제시하며 '먹사니즘'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잘사니즘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공공AX(AI 전환)를 내세우며 "AI 기반 예측 행정과 원스톱 통합 행정으로 대도시 행정의 속도와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서울 5호선과 인천 2호선 연장과 관련해 중앙정부와 지자체를 상대로 재정과 사업 구조를 관철하는 협상형 시장이 되겠다"면서 "말이 아닌 성과로 김포의 변화를 증명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