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TP K해양반도체 사업준비단 본격 가동

부산시·부산TP K해양반도체 사업준비단 본격 가동

부산=노수윤 기자
2026.02.05 17:02

금융·인프라·R&D 결합 통합형 산업생태계 조성 박차

K해양반도체 사업준비단 킥오프회의./사진제공=부산TP
K해양반도체 사업준비단 킥오프회의./사진제공=부산TP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K해양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사업준비단을 본격 가동했다고 5일 밝혔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을 단장으로 △부산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등 산학연관 전문가로 K해양반도체 사업준비단을 구성해 킥오프 회의를 했다.

앞으로 K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금융·인프라·R&D가 결합된 통합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회의에서 사업준비단은 글로벌 해양 시장의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논의했다. 해양 산업 현장의 수요에 반도체 기술을 융합하는 '수요 맞춤형' 전략으로 사업 효과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금융(국민성장펀드 활용) △인프라(상생팹 기획) △R&D(예타급 대형사업 기획)를 축으로 3대 핵심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역량을 집중한다.

부산시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신규 대형 R&D 사업 기획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사업준비단은 상반기 중 사전 기획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중 신규 예타 사업을 신청해 2028년 1월 사업에 착수한다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기업 수요 중심의 실질적인 인프라를 조성해 부산을 세계적인 해양반도체 중심지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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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NO.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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