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2026 사회혁신대학포럼' 개최...지역 상생 모델 모색

가톨릭대 '2026 사회혁신대학포럼' 개최...지역 상생 모델 모색

권태혁 기자
2026.02.11 15:12

산·학·연·관 전문가 한자리에...사회적 경제·ESG 등 혁신 의제 공유
리빙랩·프로보노 등 2019년부터 축적한 지역사회 협력 성과 발표

'2026 사회혁신대학포럼'에 참석한 가톨릭대와 정부·지자체, 지역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톨릭대
'2026 사회혁신대학포럼'에 참석한 가톨릭대와 정부·지자체, 지역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가 지난 6일 교내 중앙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2026 사회혁신대학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경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역 간 협력 등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한 혁신 의제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전문가와 대학, 시민사회가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도 사회적경제원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혁신 정책 방향과 지역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포스코 지속가능연구소, 상상우리, 사회연대은행 등 민간 영역 사례도 소개되며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발표와 논의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대학의 역할 △사회적 경제 및 ESG 인재 양성 사례 △민간·공공·대학의 다자간 협력 모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가톨릭대 지속가능사회연구소는 2019년부터 추진한 리빙랩(Living Lab)과 프로보노(Pro bono) 사업, 지역 연계 인턴십 등 현장 중심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며 대학의 사회혁신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라준영 가톨릭대 지속가능사회연구소장은 "사회혁신은 지역과 사람을 중심에 둔 실제적인 경험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와 지속가능사회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사회혁신대학포럼을 정례화하고 더 많은 대학·기업·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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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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