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정부에 따르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는 오는 10일 제7차 회의를 열고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에 대한 마지막 논의를 진행한다. 의사 부족 규모를 근거로 한 해 700~800명대 증원이 점쳐지는 가운데, 구체적인 증원 규모가 얼마나 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은 9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2026.02.09. bluesoda@newsis.com /사진=김진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2/2026021013500649053_1.jpg)
교육부가 이날 발표 예정인 '의과대학 교육 지원 방향'을 통해 24·25학번의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한 언론사에서는 24·25학번 더블링(중첩)으로 해부학 실습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육부는 "의대 1학년 과정을 이수한 24·25학번 학생들은 대학별 교육과정에 따라 빠르면 2026학년도 2학기 혹은 2027학년도 1학기에 해부학실습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라며 "타 의대와 학제가 다른 한 곳은 2025학년도 1학기에 해부실습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대학 확인 결과, 24·25학생 116명이 시신 7구로 해부학실습을 실시했고 실제 수업에서는 2개 조로 분반해 8명씩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이날 의대 증원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이후 발표 예정인 '의과대학 교육 지원 방향'을 통해 24·25학번의 교육을 위한 시설 확보 및 소통체계 구축, 모니터링 지원 등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24·25학번 학생들의 교육과 신규 의사로의 성장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