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품는 과천시 '자족도시' 본격화…기업유치 설명회 연다

아주대병원 품는 과천시 '자족도시' 본격화…기업유치 설명회 연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6.02.19 14:19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감도./사진제공=과천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감도./사진제공=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과천도시공사와 오는 26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 방향과 자족시설용지 공급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성장에 부합하는 우수 기업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는 주거·자족 복합지구로 약 168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서울 접근성과 정주 여건을 기반으로 '기업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자족형 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과천시 미래 발전 방향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개발 추진 현황 △자족시설용지 공급 계획 및 입지 여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사업계획 등을 소개한다.

'과천시·아주대학교병원·과천도시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도 이뤄진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내 종합의료시설 조성과 관련한 협력도 구체화한다.

시는 2023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기반시설용지를 지자체장 추천 방식으로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2025년 12월 협약의 추진 방향과 유효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지역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했다.

시는 앞으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가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자족 기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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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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