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고강 '청춘다시청춘센터' 착공…복지·문화 거점 만든다

부천시, 고강 '청춘다시청춘센터' 착공…복지·문화 거점 만든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6.02.23 13:44

지상 1층 2개 동, 연면적 480.71㎡…경로당·전시장 등 조성
우범지대 자투리 공간 정비…공사 중 일부 산책로·진입로 통제

고강 청춘다시청춘센터 조감도./사진제공=부천시
고강 청춘다시청춘센터 조감도./사진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시설인 '청춘다시청춘센터'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고강지역 내 부족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센터를 건립한다. 준공 목표는 올해 11월 말이다.

청춘다시청춘센터는 2023년 4월 설계에 들어갔다. 지상 1층 2개 동, 연면적 480.71㎡ 규모로 조성한다. 시설에는 노인복지시설인 경로당과 문화·집회시설인 전시장 등이 들어선다.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센터는 고강선사유적공원 인근에 들어선다. 공원 내 우범지대로 방치됐던 자투리 공간을 정비해 조성한다. 인근 버스정류장과 산책로, 공원 진입로와 맞닿아 접근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공사 기간에는 공원 일부 산책로와 진입로 이용이 제한된다. 시는 임시 버스정류장을 운영하고 현장 안전관리와 안내 체계를 강화해 시민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김의빈 시 시설공사과장은 "고강선사유적공원과 연계한 센터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추진한다"며 "공사 기간에도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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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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