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026학년도 서울 지역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진행된 6일 서울 강동구 위례초등학교에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1학년 교실로 향하고 있다. 2026.01.06.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2/2026022610395375252_1.jpg)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지난해 12월1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46일간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부는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과 관련한 기본 사항을 안내하고 취학대상아동이 실제로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유선·영상통화,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출입국 사실 확인, 거주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점검했다.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
학교·지자체 및 관할 경찰서가 협력해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 결과, 올해 취학대상아동 총 32만157명 중 99.9%에 해당하는 32만33명의 소재가 최종 확인됐다.
경찰청은 지난 24일 기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24명의 아동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중 118명은 해외 출국 사실이 확인돼 외교부 및 현지 공관과 협조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고 있으며, 국내 거주가 추정되는 6명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3월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도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교육청·지자체·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