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51개 사업에 102억 투입…청년이 꿈을 이루는 영광 만들어

전남 영광군이 최근 영광군청년정책위원회 회의에서 '2026년 영광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비전으로 △참여와 소통 △일자리 창출 △청년문화 △청년복지 등 4개 분야 51개 사업을 추진하며 총 102억원을 투입한다.
참여와 소통 분야에는 11개 사업에 12억원을 편성했다. 신규 사업으로 'e-모빌리티 특화 미래인재 과학축전'과 '청년 영농정착 소모임 활성화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 명예부군수제 운영 △청년 전용 예산제 활성화 △청년센터 운영 및 청년활력사업 등을 통해 청년의 군정 참여와 지역사회 활동 기반을 강화한다.
일자리 창출 분야에는 19개 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한다. '사회초년생 청년인턴제'와 '취업연계형 직업훈련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문화 분야에서는 △청년의 날 행사 확대 △작은 미술관 및 영광문화예술촌 운영 등 6개 사업에 12억원을 투입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청년복지 분야에는 15개 사업에 48억원을 편성했다. 신규로 △사회초년생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 △영광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을 추진하고, 청년주거공간 '늘품빌리지' 조성과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결혼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광민 영광부군수는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청년지원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청년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