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잡고 주거 품질 높이고…의정부시, ㈜대우건설과 상생 '맞손'

경제 잡고 주거 품질 높이고…의정부시, ㈜대우건설과 상생 '맞손'

경기=노진균 기자
2026.02.26 15:54
지난 25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왼쪽)과 박병주 대우건설 건설총괄임원이 상생 협약서에 서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지난 25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왼쪽)과 박병주 대우건설 건설총괄임원이 상생 협약서에 서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가 ㈜대우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 건설 현장에 변화를 확산하고 있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과의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 물꼬를 텄다.

이번 (주)대우건설과 협약 대상 건설사업은 용현동 267-8번지 일원, 구 한전 부지 내에 추진되고 있다. 202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3층~지상 25층 7개 동 규모로 93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협약 내용은 △상생협력 지원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지역 자원 활용 증대 등이다. 시는 공동주택 건설 과정에서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력·자재·장비 활용을 높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효과가 돌아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건설 총괄 임원이 참석해 본사 차원 지원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선 협약에 이어 대형 건설사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며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연속성 있게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품질 주거 문화 정착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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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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