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송파구 잠실동 잠실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중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공원과 골프의 합성어인 '파크골프'는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접목해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과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2013년 잠실종합운동장 내 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된 잠실파크골프장은 코스 길이 총 513m, 다양한 난이도의 9홀로 구성돼 있다. 오전 9시~오후 5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 주중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주말 이용료는 주중 대비 30% 할증된다. 현장에서 장비도 대여(대여료 1000원) 할 수 있다.
예약은 매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내 '체육시설→ 골프장' 페이지로 접속해 다음 달 사용분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1인당 월 2회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대금은 잠실파크골프장 본관(클럽하우스)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잠실파크골프장은 현재 진행 중인 동남권 개발사업으로 인해 오는 6월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나, 향후 개발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이 연장될 수도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및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