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가동

경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가동

경남=노수윤 기자
2026.03.16 13:26

고교학점제 이해 제고·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

경남교육청 전경./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 전경./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운영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정책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교육과정 담당 장학관이 센터장을 맡으며 장학사와 파견 교사 등 5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고교학점제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의 맞춤형 과목 선택을 돕는다.

학생과 교사를 위한 △안내 책자 △영상 △카드 뉴스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육지원청 설명회에 강사를 지원해 과목 선택 상담도 진행한다. '경남 고교학점제 누리집'을 통해 과목 개설 현황 등을 지속 안내한다.

학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과목을 개설할 수 있도록 △교사 △대학 강사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학교와 적극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강좌 개설 △수강생 관리 △수업 운영 등에 필요한 지원도 강화한다. 고교학점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육 현장의 과제를 발굴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강인수 경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동 교육과정 △온라인 학교 △학교 밖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학습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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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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