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한다"

안동시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한다"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2026.03.16 14:14

'에너지 정책' 대전환

경북 안동시가 시민의 전기요금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에 나선다.

안동시는 지역이 보유한 재생에너지 자원의 확대 가능성을 분석하고 최적화된 에너지 정책 도입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 연구에 이어 댐지역 수상태양광 입지 발굴 분석을 추진해 전기요금 감면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 모델을 구상한다.

또 (가칭)햇빛소득마을 육성, 주민참여형 수익 창출 모델, 지역환원형 수익 모델, 지역특화형 분산에너지 계획을 종합 검토해 도시 전반의 에너지 수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조성에도 나선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에너지 정책을 펼쳐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의 '에너지 복지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안동시청사./사진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청사./사진제공=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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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심용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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