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아세안 TVET 사업' 수행...태국·인도네시아에 학생 7명 파견

구미대, '아세안 TVET 사업' 수행...태국·인도네시아에 학생 7명 파견

권태혁 기자
2026.03.23 10:29

4개월간 영어 학위과정 및 현장 실습 참여
2029년 2월까지 매 학기 10명 내외 파견·초청

'아세안 TVET'에 참여하는 구미대 학생들이 해외 파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구미대
'아세안 TVET'에 참여하는 구미대 학생들이 해외 파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구미대

구미대학교가 이달 중 '아세안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을 해외 대학에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 4명과 특수건설기계공학부 학생 3명 등 총 7명은 태국 촌부리 기술대학(Chonburi Technical College)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립 폴리테크닉대학(Politeknik Negeri Jarkarta)으로 향한다.

학생들은 약 4개월 동안 현지 대학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학위과정 수업을 듣는다. 글로벌 현장 실습과 전공 산업체 견학, 문화 및 역사 탐방 등에도 참여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정윤령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은 "글로벌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소통 능력을 키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성철 국제교류처장은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해외 대학에 파견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에 선정됐다. 2029년 2월까지 매 학기 10명 내외의 학생을 해외 대학과 상호 파견·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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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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