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사례 연구·캠페인 등 실천 중심 운영
공공기관 핵심 가치 내재화…신뢰 기반 조직으로 도약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청렴과 인권을 조직문화에 뿌리내리기 위한 자율 학습동아리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27일까지 '청렴·인권 학습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전 직원이고 모집 규모는 약 15명이다. 다양한 부서 인력이 균형 있게 참여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동아리는 4월부터 12월까지 이론과 실천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청렴·인권 관련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반부패, 인권 이슈를 토론한다. 내부 교육 콘텐츠도 제작한다. 청렴·인권 캠페인 기획과 운영도 포함, 교육을 넘어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
공사는 이번 동아리를 통해 직원 주도의 학습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조직 내부에서 청렴과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이를 일상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청렴과 인권은 공공기관의 근간"이라며 "직원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실천하는 이번 동아리가 조직 전반의 인식과 행동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관련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