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실무협 개최…지역소멸 교육으로 극복

경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실무협 개최…지역소멸 교육으로 극복

경남=노수윤 기자
2026.04.03 15:59

교육지원청·지자체 협력 방안·교육특구 정식 지정 방안 등 모색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실무협의회./사진제공=경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실무협의회./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이 3일 '2026년 경남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14개 지역의 교육지원청, 경남도,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무협의회를 열고 교육특구 정식 지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경남교육청은 △2026년 교육발전특구 추진 사업 방향 △지역별 사업 운영 성과 공유 △교육지원청-지자체 간 협력 방안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한 규제 특례 발굴 등을 논의하고 인구 소멸 위기 극복 교육정책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작은 학교 활성화 지원 방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사업 추진 △학생 수요에 맞춘 다양한 돌봄 정책 추진 및 지자체의 역할 강화 방안을 토의했다.

구현숙 경남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역 주도의 맞춤형 교육 혁신으로 소멸 위기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는 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교육특구 정식 지정 계획에 반영하고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경남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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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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