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경기도 고용률 1위 굳힌다…올해 취업자 55만명 초과 달성 목표

화성시, 경기도 고용률 1위 굳힌다…올해 취업자 55만명 초과 달성 목표

경기=이민호 기자
2026.04.15 17:22
화성시청 전경./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청 전경./사진제공=화성시

경기 화성특례시가 15일 '2026년 화성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존 일자리 정책의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고용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동시 추진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시는 올해 15~64세 취업자 수 55만명 초과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021년 우수상 △2022년 우수상 △2023년 특별상 △2024년 특별상 △2025년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등 5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시는 고용률 67.1%, 경제활동참가율 68.7%를 기록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세부계획은 지역·산업 간 환경 차이에서 발생하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완화하고, 산업 전환과 경기 둔화에 따른 고용환경 변화에 대응한다. 특히 반도체, 자율주행, 생명공학 등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성장 지원, 계층별 맞춤형 고용안전망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

박홍서 기업투자실장은 "5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과 경기도 내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1위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체감도 높은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세부계획도 107만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지역의 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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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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