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K에듀센터 글로컬 교육 협력 및 올해 운영 방안 수립

전남교육청, K에듀센터 글로컬 교육 협력 및 올해 운영 방안 수립

전남=나요안 기자
2026.04.21 10:52

미국 트로이대 찾아 실질적인 교육 협력 방안 도출…정책 개발·연수 등 내실화 방안 논의

전남교육청 방문단 트로이대학 소하일 부총장과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 방문단 트로이대학 소하일 부총장과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 방문단이 미국 트로이대학교 내 전남교육청 글로컬K에듀센터을 방문, 주요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대학 및 한인단체와의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방문단은 K에듀센터(이하'센터')의 올해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업무 성과와 현안을 살폈다. 특히 센터가 중점 추진하는 글로컬 교육 정책 개발, 교사·학생 대상 연수, 한국문화 홍보 등 내실화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 수립을 협의했다.

이어 방문단은 저드슨 경영대학장, 마리아 프리기 국제학생센터 학장, 소하일 부총장 등 트로이대 주요 보직자들과 릴레이 회의를 갖고 실질적인 교육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

마리아 프리기 학장은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는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 향후 운영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소하일 부총장과의 협의회에서는 센터 운영 연장 협의와 함께 전남도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위과정 개설 △6월 대입정보박람회 참여 △업무협약 연장 건 등을 논의했다.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보도 이어졌다. 방문단은 몽고메리 한인회 및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와 만나 유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용혁 전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트로이대학 주요 인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K에듀센터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차기 운영 계획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남 교원과 학생들이 글로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문단은 트로이대 일정에 앞서 캘리포니아주 LA를 찾아 재미대한축구협회와 K에듀센터를 연계한 청소년 축구교류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현지 한인단체의 전남 학생 대상 꿈실현금 기부 등 장학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