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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전국적으로 통합돌봄이 시행되는 가운데 보건·의료 분야 실행 거점인 '건강장수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강장수센터는 관내 노년층이 거주지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받을 수 있도록 통합건강관리 거점이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돌봄계획을 수립한다.
인구 특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권역별 운영체계를 도입했다. 상계·중계권을 중심으로 한 1권역은 보건소가 맡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월계·공릉·하계권을 포함한 2권역은 월계보건지소를 중심으로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건강장수센터는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보건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통합돌봄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