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보고 장도 보고…서울시, 4개 봄 행사에서 '서로장터' 운영

축제보고 장도 보고…서울시, 4개 봄 행사에서 '서로장터' 운영

정세진 기자
2026.04.30 11:15

다음달부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 4개 봄철 행사장에서 직거래 장터 운영

서울시는 봄 축제 현장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서로장터'(서울로컬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봄 축제 현장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서로장터'(서울로컬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서로장터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울숲),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스프링페스티벌(뚝섬한강공원),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등 봄철 4대 행사장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서로장터'(서울로컬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로장터는 서울시와 지역이 협력해 전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로, 제철 식재료 등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시민에게 공급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도농상생 사업이다.

올 상반기 총 29개 시군, 64개 이상 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총 4군데의 행사장에서 매주 다른 지자체가 참여하여 행사장을 방문할 때마다 다른 지역의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신선 채소·과일부터 치즈·특산주, 가공식품(잼·청·과자류)까지 품목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로장터는 서울의 대표 행사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연결하는 상생형 직거래장터"라며 "시민에게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기회를, 참여 농가에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도농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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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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