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융합 이차전지 실무교육…청년 200명 인재양성

동서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첨단 인재형)는 미재학 청년을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역량으로 강화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9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진행한다. 'AI융합 이차전지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200명 규모의 청년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공학 및 첨단 IT 계열을 아우르는 스마트모빌리티 학부(이차전지·전기전자공학·로보틱스·수소에너지 전공)와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인공지능응용학과 △정보보안학과 △건축공학과 △ICT융합공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육모델을 구축한다.
동서대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 경험과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공정 및 장비 실무교육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연계해 현장 중심의 하이브리드형 전문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특화형 이차전지 전후방 산업생태계 구축 △기업 맞춤형 인재 발굴 및 양성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 △산학연협력 학사제도 내재화 등을 달성하고 참여 기업과 협업해 취업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동서대는 AI·이차전지 융합형 교육모델 구축과 지역 산업체 연계 취업지원 체계 고도화로 동남권 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축적한 첨단산업 분야의 교육 역량과 산학협력 체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실무형 전문 인재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