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예방 선제적 하수도 인프라 구축·관리 높은 평가

부산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광역하수도 부문 1위(나등급)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수도 경영평가는 격년제로 시행하며 부산시는 2024년 평가에서 다등급(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2위)을 획득했으나 이번에 등급과 순위를 모두 끌어올렸다.
부산시는 침수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하수도 인프라 구축과 유지관리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침수위험지역(중점관리구역)을 집중 관리하고 맨홀 추락방지 시설을 선제적으로 설치했고 노후 하수관로 정밀 조사로 데이터 기반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을 추진한 것을 인정받았다.
분류식 하수관로 사업을 추진하고 온천천 대심도 하수저류 빗물터널 건설과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한 것도 높이 평가받았다.
심재민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1위 달성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친 결실"이라며 "지속적인 경영개선과 하수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