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서울사진축제, 관람객 8만명 찾았다…"모두를 위한 축제"

'컴백홈' 서울사진축제, 관람객 8만명 찾았다…"모두를 위한 축제"

정세진 기자
2026.06.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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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아티스트 토크·워크숍 등 열려

서울시립미술관의 사진축제 '컴백홈'에서 열린 작가 워크숍 '모두의 사진술'./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립미술관의 사진축제 '컴백홈'에서 열린 작가 워크숍 '모두의 사진술'./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립미술관은 2026 서울사진축제 '컴백홈'에 8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월 9일 개막한 컴백홈은 지난달 14일까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전관에서 열렸다. 전시는 과거 서울사진축제를 통해 소개된 이후 꾸준히 활동해 온 작가들과, 축제가 쉬는 동안 새롭게 주목받는 신진·동시대 작가들이 '집'을 각기 다른 사진 언어로 해석한 작업을 함께 선보였다.

매주 운영된 시민 프로그램에는 1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작가, 연구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창작자들은 물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모여 사진을 둘러싼 질문을 나눴다.

국내 최초 상영작 '개리 위노그랜드: 모든 것은 찍을 수 있다'는 신청 시작 약 10분 만에 마감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참여 작가와 관람객이 작가의 작업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 '작가의 방', 동아시아 각지의 사진책을 이동식 서가로 만나는 '무빙 라이브러리', 관찰과 행동을 통해 사진을 스스로 정의해 보는 작가 워크숍 '모두의 사진술', 포토부스와 기획서가 '모두를 위한 사진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다시 열린 서울사진축제가 앞으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대표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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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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