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계획 보고회 개최, 재원·일정·실행방안 등 검토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공약 이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 86건의 세부 추진방안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은 △신규 일자리 10만개 창출 △에너지 복지연금 연 100만원 지급 △마산·진해청사 신설 △마창대교 통행료 24시간 무료화 △초중고 학생 시내버스 무료화 △구 롯데백화점 마산점 공공시설 활용 △마산해양신도시 다중이용시설 조성이다. △단독주택 지구단위계획 전면 변경 △소상공인 신용보증 3000억원으로 확대 △응급실 뺑뺑이 없는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한다.
보고회에서 공약사업 86건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별 추진 일정 △재원 확보 방안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도 집중 논의했다.
강 당선인은 공약 이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전통시장 등에서의 점심시간 주차단속과 관련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 계도 위주로 할 것을 제안했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7월 말까지 공약별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9월 말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강 당선인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을 충분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