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고도화·지도전문의 역량 강화로 체계적 수련환경 구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2026년도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 참여 병원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은 수련병원의 교육 기능과 지원체계를 강화해 전공의가 체계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해운대백병원은 2025년 사업을 통해 전공의 교육·휴식 공간인 인턴수련지원센터 '인턴 이룸터'와 '인턴 디딤터'를 조성하고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교육 프로그램과 복지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전공의가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도 넓혔다.
올해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공의 교육과정 고도화 △교육 콘텐츠 개발·운영 △지도전문의 교육 역량 강화 △전공의 지원체계 확대 △수련환경 개선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김경미 해운대백병원 교육수련부장은 "지난해 구축한 교육 기반과 운영 성과가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교육과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수련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