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협의체 구성…소통 강화·체감도 향상, 용역기간도 단축

창원특례시가 단독주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과정에서의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주민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단독주택지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공개모집하고 관련 단체는 추천을 통해 위촉해 구성한다. 계획 전반에 참여해 제시한 의견을 수렴해 재정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시민 요구사항의 신속한 실행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계획보다 5개월 앞당긴 2027년 7월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달 착수한 지구단위계획 4차 재정비 용역과 연계해 실효성을 높이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한다.
주민협의체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 의견을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높은 지구단위계획 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정규용 창원특례시 도시정책국장은 "주민과의 소통, 신속한 행정절차는 지구단위계획의 신뢰를 회복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최선을 다해 제5대 시정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