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억 투입해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한다

숭실대, 2억 투입해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한다

황예림 기자
2026.07.23 17:13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숭실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제공=숭실대학교
숭실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제공=숭실대학교

숭실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총 2억400만원의 비용을 투입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 책임은 장은미 베어드학부 주임교수가 맡는다. 유재은 교수와 숭실대 산학협력단 전담 인력은 교육과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숭실대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도구 활용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온라인 판매채널 구축 및 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온라인 판로 확대 등을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이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에 디지털 기술을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판로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한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 교수는 "디지털 전환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필수적인 경영 역량이 되고 있다"며 "숭실대학교가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단순한 지식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소상공인이 교육을 이수한 뒤에도 스스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서비스를 홍보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습과 성과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황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