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지역 소득 관광 모델' 구축

신안군,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지역 소득 관광 모델' 구축

신안(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7.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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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은 군민 소득증대에 꼭 필요한 '정책'…주민 목소리 반영한 관광 정책 최우선 추진

김태성 신안군수가 체류형 관광활성화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제공=신안군
김태성 신안군수가 체류형 관광활성화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제공=신안군

전남광주 신안군이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신안군은 지난 23일 김태성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국장 등이 참여한 대책 회의에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최우선 과제로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관광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박 2일, 2박 3일 등 권역별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상품화하고,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는 내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관광 전문가를 활용해 신안 여행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관내 숙박업소 확충 및 시설 정비가 선행돼야 하며 음식점 개선 방안과 함께 신안의 풍부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 음식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특히 체류형 관광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는 야간 볼거리와 즐길 거리 부족 해소를 위한 대책이 중점 논의됐다. 미술관·박물관 야간 개방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확보 등이 핵심 대안으로 다뤄졌다.

김 군수는 "체류형 관광은 군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다"며 "현장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신속하게 시행하고, 추진 과정에서 보완책을 순차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공식 누리집의 관광 정보 개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류형 관광코스 개발과 세부 활성화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향후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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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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