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병원 의료진 및 8개 학과 참여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24일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 마을회관에서 '2026 하계 기초 보건(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보건대 한달빛봉사단·한달빛공유협업센터가 주관하고 대구보건대병원, 통일로타리, 고령군 보건소 등이 협력했다.
봉사에는 대구보건대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를 비롯해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행정학과, 임상병리학과, 안경광학과, 치기공학과, 치위생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교수와 학생,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통일로타리 회원들도 의료용품 지원과 식사 봉사를 도왔다.
이들은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간호학과는 혈압 측정을, 임상병리학과는 혈당 검사를 진행했고 물리치료학과는 근골격계 통증 관리와 운동 교육을 실시했다. 안경광학과는 근거리 시력검사와 돋보기 제공, 안경 세척을 실시했으며 치기공학과는 틀니 세척, 치위생학과는 구강 관리 서비스를 운영했다.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염색과 미용 봉사를 맡았고 대구보건대병원 의료진은 기초 진료와 건강 상담을 담당했다.
김영준 총괄부총장은 "이번 봉사는 대학이 보유한 보건의료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가는 봉사 등을 통해 '아시아 No.1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