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비·데이터센터 냉각 및 에너지 분야 연구·교육 성과

국립한밭대학교는 조진균 설비공학과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6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계설비의 날은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기계설비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조 교수는 건축설비와 데이터센터 냉각·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수행하며 국내 기계설비 기술 고도화 및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의 고효율 냉각과 에너지 절감 기술을 주요 분야로 삼아 공랭식 냉각부터 직접액체냉각(DLC), 액침냉각 등 차세대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 향상, 기계설비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산업 현장과 학술 연구를 연계하는 데도 힘썼다.
아울러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 협력과 국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연구 성과가 기술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