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우고 하림 공장 견학까지…건양대 찾은 우즈베크 대학생들

한국어 배우고 하림 공장 견학까지…건양대 찾은 우즈베크 대학생들

권태혁 기자
2026.07.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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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T 대표단 17명 초청…5박6일간 맞춤형 연수 운영
건양대병원·하림공장 견학 및 한국어 교육·문화체험

'단기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SIUT 구성원들./사진제공=건양대
'단기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SIUT 구성원들./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가 지난 19~24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제기술대학교(SIUT) 대표단을 초청해 '2026학년도 우즈베키스탄 SIUT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SIUT 부총장과 인솔교원, 학생 등 17명이 참가했다. 건양대는 건양대병원의 의료 인프라와 지역 산업체 현장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SIUT 학생들은 수준별 한국어 교육을 받고 건양대병원과 역사관 견학, 국민체력100 논산체력인증센터 체력측정, 하림공장 현장견학 등을 진행했다.

건양대 재학생들도 참여해 풍물놀이 및 김밥 만들기 체험, 전주한옥마을과 대천해수욕장 등지를 탐방했다. 연수 마지막 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건양대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SIUT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걸재 건양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어 교육과 전공·문화체험, 건양대의 인프라를 연계한 실질적인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협력대학과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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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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